본문 바로가기
침구,커텐,원단정보

다양한 셔츠원단 무늬 명칭..

by 라노비아 2011. 1. 27.
셔츠의 원단 무늬의 명칭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면직물의 실과 무늬,종류별 분류가 있답니다.
셔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아래 패턴들이 사용됩니다.
라노비아 침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이랍니다.



 
깅검(Gingham)
서로 다른 색의 색실과 표백실로 짠 무늬나,
체크 문양으로 된 면직물을 깅검이라고 부른다.
 
도트(Dot)
작은 땡땡이(점) 패턴으로 되어 있는 소재를 말한다.
 
올오버(All over)
규칙적으로 무늬가 사방으로 펼쳐지듯이 배열된 무늬의 원단이다.
 
런던스트라이프( London Stripe)
셔츠 무늬의 일종으로 흰천과 비교적 굵은 무늬가 같은 간격으로 나란히 줄무늬를 형성한 소재이다.
 
윈도우펜 체크(WINDOW PANES CHECK)
"창유리 같은 모양의 격자무늬"란 뜻으로, 말에 씌워 주던 담요의 무늬에서 유래되었으며 가느다란 한 줄의 세로줄무늬와 가로줄무늬가 교차해서 생긴 창틀 모양의 가는 외곽선의 심플하고 매력적인 격자무늬이다. 이 체크는 오늘날 주로 평직으로 짜여진 셔츠용 직물 특히 옥스포드지에서 많이 나타난다.
 
타탄 체크(TARTAN CHECK)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방에서 특수한 예복으로 사용되고 있는 체크무늬이며, 타튼이란 프랑스어의 Tartane이라고 하는 무늬를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된다. 타튼 첵크는 17에서18세기 경의 스코틀랜드에서 완성을 본 무늬로, 당시 군웅이 할거하고 있었던 크란이라고 불리는 씨족의 표상으로서 취급된 무늬이다. 따라서 다른 무늬와 달라서, 첵크의 규격, 색, 배색에도 크란의 계보에 따른 엄한 제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타튼 첵크의 특징은 염색실로 경위동색, 같은 줄수의 많은 색을 사용한 화려한 격자무늬라고 하는 데에 있다. 타튼 첵크는 그 용도에 따라서 크란 타튼, 드레스 타튼, 헌팅 타튼 클랜 타탄 등이라고도 불리고, 또 큰 무늬의 것을 “타탄 브레이드”라고도 한다.
 
펜슬 스트라이프(PENCIL STRIPE)
쵸크 스트라이프보다 가는 줄로서 엷은 바탕에 연필로 그은 선굵기의 줄무늬라는 뜻이다. 연필로 그은 선 정도의 굵기를 가진 줄무늬로 그 간격은 문양에 따라 다양하다
 
 핀헤드, 헤어라인(pin head, hairline, hairing)
핀 머리를 배열한 것 같은 가느다란 무늬의 직물, 또는 헤어라인은 이름대로 머리털이 뻗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규칙적인 간격으로 작은 선을 구성한 무늬인데, 도티드 스트라이프나 핀 스트라와 흡사하다. 핀의 머리를 나란히 나열시킨 것에서 연상되어 이렇게 부른다. 가느다란 줄무늬를 나타낸 직물로서 경사와 위사 모두 흰실과 진한색이 연사를 한 올씩 서로 교차하여 배열하고 평직으로 짜여진다. 염색사와 조직과의 조합에서 무늬를 나타내는 사고방식의 직물로서, 세로줄 무늬쪽을 표면으로 사용하는 것이 정확하다. 표면에 세로줄무늬, 안에 가로줄무늬가 나타난다.
 
하운드투스 체크(HOUND’S TOOTH CHECK)  
이 용어는 체크의 형태가 사냥개의 이빨처럼 조이는데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4개의 어두운 실, 4개의 밝은 실이 교직 되며 나타나는 문양으로 어두운 부분의 모서리가 뾰족하게 연장되면서 눈에 익은 네 개의 모서리가 있는 별, 혹은 개 이빨처럼 보이는 무늬를 만든다. 검정이나 흰색 혹은 진하고 엷은 줄무늬. 폭을 같은 폭으로 한것 인데, 셰퍼드 체크보다는 무늬가 거칠고 큰것이 특징이다. 특히 흰바탕 에 검정, 진한 곤색, 빨강, 갈색의 갈지자 무늬의 배색이 많다. 하운드 투스 체크 보다 작은 것을 도그스 투스 체크, 아주 작은 무늬는 PUPPY’S TOOTH 라고도 한다
 
플로럴(Floral)
꽃무늬를 디자인한 원단을 말한다.
 
솔리드(Solid)
아무런 무늬나 표면 터치감이 없는 무지 원단이다.
 
스트라이프(Stripe)
일정한 간격으로 원단과 다른색의 선이 있는 원단을 말하며 선의 굵기와 간격에 따라 펜슬, 헤어라인, 런던 등으로 불린다.
 
옥스포드(Oxford)
면20수 혹은 10수를 경사,위사로 옥스포드 조직으로 제직한 직물입니다.
40수 트윌 보다는 실이 굵어 톡톡하여 구김이나 변형이 적으며 나염원단 및 무지원단으로
많이 쓰이며 홈패션 다양한 제품에 사용됩니다
 
샴브레이(Chambray)

날실(경사)은 색이 있는 것을 사용하고, 씨실(위사)은 보통 흰색을 사용한다. 2가지 색의 실을 교차시켜 짜기 때문에 빛에 따라 옷감의 색이 다르게 보인다. 원사로는 약 20∼40수의 면사·레이온사·합성섬유의 방적사 등을 사용한다. 명칭은 프랑스 북부 지방인 캉브레(Cambrai)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실용적인 직물이며, 셔츠·블라우스·테이블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흰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직조한 천을 샴브레이 블루(chambray blue)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