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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춤,여행,좋은글

쿠바살사와 까사다라뮤지카 쿠바살사선생님

by 라노비아 2013. 11. 19.

쿠바살사와 까사다라뮤지카 쿠바살사선생님

쿠바 트리니다드 마을에 가면 살사 노천카페로 유명한

까사다라뮤지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쿠바여행중 거의 밤마다 

쿠바살사음악과 춤을 즐겼던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시간에 6천원을 주고 쿠바살사를 배우고 있는 모습

 

 

쿠바에서의 살사를 배우는것은 우리나라에서 배우는것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온원을 배우는것은 똑같은데 마음의 차이와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여유로움등의 마음가짐의 차이일것 같기도해요

우리나라 살사바에서 살사를 즐기려면

우리나라 선생님한테 배우는것이 좋겠지요?^^

 


까사다라뮤지카 Casa de la musica 의 뜻은
음악의집이라는 뜻이지요~지명처럼 노천카페에 가면
라이브 쿠반 음악이 밤 늦도록 흘러나옵니다

노천카페라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광수입으로 많은 국민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쿠바에서

술이나 음료수를 사먹어주는 것도 방문객으로서의 예의이겠지요^^

 

 

 

오늘 까사다라뮤지카에서 함께한 나의 살사선생님을

소개하여 드려볼께요..그리운 모습들이네요.

입고간 원피스를 벗어주고. 여벌의 옷을 주니

너무 즐거워하고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선생님들^^

 

 

 

 

쿠바를 간다면 꼭 한번 즐겨 보아야 하럿중에 하나가

바로 쿠바살사와 춤이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산다는 것만큼

진정한 행복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는 삶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