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여행기/쿠바맥주/쿠바여행내내 마시던 부카네로,크리스탈 맥주

쿠바여행기/쿠바맥주/쿠바여행 내내 마시던 부카네로,크리스탈 맥주

쿠바여행을 하면서 주로 마시던 쿠바맥주는  

크리스탈이라는 것이었어요~

쿠바엔 크리스탈과 부카네로라는 맥주 두가지가

가장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구요~

우리 나라로 치자면 하이트와 카스 정도 되겠지요^^

 

쿠바여행을 하면서 부카네로를 마셨던 추억을 떠올리며

트위터에 쿠바맥주를 그리워하는 글을 남기니

너무 감사하게도 트위터 친구가 사진을 한장 올려주셨네요~~~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쿠바에서의 여행이 떠올라지고

쿠바여행기를 하나씩 올리던 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쿠바에서의 아름다운 추억~흠뻑 매료된

쿠바맥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편의점이라고 할까요. 쿠바 트리니다드 민박집 근처

편의점에서 친구 아돌프와 함께 크리스탈 맥주 한캔씩을 마시며 찍은 사진

사진은 친구 야리엘이 찍어주었네요 ^^

 

 

 

쿠바여행기 사진

 

우리나라로 치자면 빕스라고 해야할까요?

쿠바 트리니다트 까사다라뮤지카 광장 근처 뷔페 식당에서

친구 아돌프,야시엘과 함께 부카네로 맥주를 한캔씩 마시면서

점심 식사를 하며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카네로라는 쿠바맥주는

쿠바여행길에서 매일 마셨던 크리스탈보다 조금 진한맛이 나요

도스도 조금 더 높은것 같기도 했구요~

 

크리스탈 보다 부드러움은 덜했지만.

마지막 올때 크리스탈 대산 부카네로를 많이 마셨어서인지

한국에 와서도 내내 부카네로 맛이 생각나네요.

 

 

쿠바에서 크리스탈만 너무 마셔서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아쉬움에 마지막 여운까지 남겨주었던

쿠바맥주 부카네로~~~!!! BUCANERO ~!!

너를 만나러 곧 쿠바로 달려가기라~~^^

 

 

쿠바여행기 사진-쿠바 트리니다드 까사다라뮤지카 근처

뷔페 식당에서 음악가들이 연주하고 모습이예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연주도 하고 식당도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었어요.

 

 

쿠바여행기 사진- 라노비아가 머물던 민박집 근처

가정집 파티에서 크리스탈 맥주 한캔을 마시며 한컷 찍었네요

 

 

쿠바여행기사진

쿠바에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전화국에서 일하던 친구

단엘과 함께 점심 식사 하면서 단엘은 부카네로 한캔 나는 크리스탈 맥주 한캔

쿠바에서 내내 식사로 하루 한끼 먹었던 랑고스타, 랍스터 요리와 함께 참 맛있게 마셨네요.

 

 

살사의 고장이라고 해야할까요? 트리니다드에 가면 외국인들이 살사음악을 즐기고자

찾는 까사다라뮤지카라는 광장이 있어요~

역시 여기에서도 다들 쿠바맥주 한캔씩을 마시고 있지요~

 

 

 

 

 

까사다라뮤지카 광장에서 쿠바민박집 근처 이웃 아저씨를 만났는데

친구와 함께 있기에 사진을 한컷 찍어보았네요~

역시 아저씨들도 크리스탈 쿠바맥주 한캔씩~ㅎㅎ

 

쿠바여행기 사진

 

역시 까사다라뮤지카 광장에서 예쁜 외국인 여성분들도

크리스탈 쿠바맥주 한캔씩 마시며 살사춤과 음악을 즐기고 있지요~~

 

 

쿠바여행기 사진~

까사다라뮤지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쿠바맥주 크리스탈을 들고 한컷 찍었네요~

지못미 얼굴은 안나오게 살짝 가려보았네요 ㅎㅎ

 

 

쿠바 트리니다드 까사다라뮤지카에서 멋쟁이 아저씨~

역시 쿠바맥주 크리스탈을 들고 쿠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가를 물고 있으시기에~놓치지 않고 한컷 찍었지요~

 

 

 

쿠바여행기-제가 머물던 민박집 근처 호텔레스토랑에서

샌드위치와 크리스탈 맥주 한캔을 마시며 한껏 찍은 사진이예요~

 

쿠바여행기 사진-부카네로맥주~

 

 

 

 

밤낮 가리지 않고 마시는 쿠바산 맥주~ㅎㅎ

라노비아가 머물던 트리니다드 민박집 아이들에게

색연필 한다스와 종합장을 선물해주었어요~

그러니 민박집 주인분 친척분이 놀러오셔서 예쁘게 사진을 찍고 있네요

역시 대낮에도 빼놓을 수 없는 쿠바맥주 ^^

 

 

 

 

쿠바여행에서 내내 있었던 한달여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루에 2-5캔씩 마셨던 쿠바맥주

크리스탈의 맛도 무지 생각나네요~

 

오늘은 쿠바여행기에 올릴 사진들 중 쿠바맥주와 얽힌

흠뻑 취해 매료된 추억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다시 쿠바에 갈때 그때는 바로 공항에 내리지마자

크리스탈 맥주를 한캔 사서 마시면서 택시를 탈까해요 ㅎㅎ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는 맥주를 잘 마시지 못합니다

이상하게 술 중에서 맥주를 마시면 다음날 기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서 많은양의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기에

자중하고 있는편이예요~~

호호~~근데 이상하게도 쿠바에서 내내 마시던

쿠바맥주는 내가 물을 마시고 있는지 술을 마시고 있는지

담날이고 당일이고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예요~

 

아무래도 물이 깨끗해서 맥주맛도 깔끔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립네요...쿠바..쿠바맥주....

이상으로 쿠바맥주에 얽힌 라노비아 쿠바여힝기 였어요~^^

쿠바여행기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