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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관한모든것

여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여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5가지 이유

by 라노비아 2011. 1. 6.

여자가 결혼할 때 / 여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 5가지

대부분 사람들은 결혼을 할 때 ‘사랑하니까‘,
’평생 이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있어서‘
라는

이유로 결혼을 다짐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물론 사랑이 두 사람의 결혼의 이유라는 것을 부정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랑만으로
평생을 꾸려나가는 것은 꿈같은 소리라는 것이죠!!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결심 할 때에는
사랑이 아닌 다른 어떤 부분에서 확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님자의 경우 결혼을 결심 할 떄 대체로 즉흥적이거나 감성적인 떄가 많지만
오히려 여자는 결혼 할 때 여러가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혼을 확신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시집 갈 때가 되었다고 느껴서
 
여자가 시집 갈 때가 되었다고 느낄 때에는 대체적으로 사귀던 남자친구와
 너무 오래 만났거나
다른 친구들 모두 시집가고 나만 남았는거나
부모님이 이제 혼기 다 지났다며 보채서 등의
경우에 많이들 느낀다고 합니다.
여자가 이럴 때 결혼을 결심한 경우 결혼 준비 중 회의에 한숨이 잦아지거나
’내가 지금 뭐 하는 건가?‘ 라는 생각에 우울증 증세도 보이곤
한다는군요.
 



2. 돈 모으려는 목적에서 

꼭 남자친구 집에 돈이 많아서 신분 상승이나 경제력 탈환을 목적으로 하는
결혼이 아니어도 결혼으로 경제력의 결합을 원하는 커플이 적지 않습니다.
연애 하면서 나가는 지출이 은근히 여자에게도 많답니다.
평생의 친구이자 적인 엄마는. “하루라도 빨리 시집가는 길이 한푼이라도 더 모으는 길이다.”
당장은 “아! 몰라!”를 외칠지언정 그 말이 진리임을 여자는 잘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에 지금 옷장 속 즐비한 옷과 가방을 마음껏 사 모으지 못할 것이라는
슬픈 사실은 결혼을 미루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한답니다.

 


3. 임신해서
 

아이가 혼수라는 말이 이제는 식상한 요즘입니다.
이제는 사회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혼전임신은 다행인지 아닌지
현시대의 결혼 사유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급부상했는데요.
그런 세태를 많이들 반영해서인지 임신 후 결혼식을 치르는 신부가 많아져
드레스 샵에는 배가 나온 신부를 배려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결혼 후 아이 키울 경제력만 받침 된다면
신혼 재미 좀 짧게 느끼는 것 말고는 나쁠 것도 없는 듯 한 이유지만요.




4. 적당한 남자를 만나서

적당한 남자가 나타나서 결혼을 결심 할 때의
여자는 두 가지의 유형이 나눌 수 있는데요.

꽃미남 재벌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의 재력과 실력 등을 겸비한 ‘조건 좋은 남자’
당장 재산은 많이 없어도 미래가 촉망되는 ‘믿음직한 남자’.
이와 비슷한 경우로 ‘지금 만나는 남자와 비슷한 남자를
또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한다는 군요


조금 슬픈 얘기일 수 있겠지만 이 경우 혼전에 상대방의 ‘배우자 점수’에 대해
물리적이고 수치적이며 계산적이고 객관적인 사항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결혼 이후 상대방에게 가지게 되는 실망이나
결혼 자체에 대한 기대와 실패가 적은 편인 경우입니다.




5. 부모님 특히 엄마와 살기 싫어서


여자에게 엄마는  평생의 은인이자 원수, 한 편이자 적인데요. 엄마와 살기 싫어서
 결혼한다는 말은 집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뭐 좀 잘못하면 “너 같은 애를 누가 데려가겠니, 왜 그러고 사니”라는 잔소리하는
어제 했던 잔소리 오늘 또 하고 오늘 아침에 한 잔소리 저녁에 들어오면
또 하는 엄마와는 과연 결혼하고 나면 싸울 일이 적어질까 해서
결혼을 결심한다고들 한다는 군요.



출처-이불세상 http://cafe.naver.com/bedding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