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여행]춤,음악 순수함이 함께하는 쿠바여행기 감상해볼까요?
[쿠바여행]춤과 순수함이 함께하는 쿠바여행기 감상해볼까요?
쿠바와 라노비아는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드리는 쿠바여행기는 2008년도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쿠바의 시차는 한국 보다 14시간 느립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보니 저는 여행하는 동안 내내
여행을 돌아와서도 시차를 전혀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트를 경유하여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2008년 7월12일 2시 40분 토론토행 AIR CANADA
이날 제가 먹은 기내식은
치킨,치즈케익 빵 김치 셀러드 맥주(LANADIAN)1캔 커피2잔
간식으로는 샌드위치 컵라면 커피1잔을 먹었습니다
이날 기내에서 시간되면 두고두고 보려고 했던
'내 생의 최고의날' 한국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왠지 여행 시작부터 좋은 느낌이 오기 시작했지요.
쿠바여행 용품 준비물-여권,치약,칫솔,비누,여름옷,츄리닝,수영복,
운동화1,샌들(살사의 고장 살사바에서 추려고 한것지이요)
화장품,쿠바에관한책들,MP3플레이어,디지털카메라,유에스비 등등
쿠바사람들에게 줄 선물로 비누,종합장,색연필 등을 각 10개씩 준비했습니다
또한 잘 입지 않는 옷들도 함께 싸서 쿠바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너무 많은 물건을 싸서 여행내내 어깨가 아팠지만 가져간 것들에 대한
보람이 꽤 컸던것 같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공항 근처 힐튼호텔에서 1박을 머물고
아침 조식을 호텔에서 먹고 쿠바로 출발했습니다
쿠바 하바나 도착
쿠바 하바나 첫날 머문 민박집 현관을 지키던 경비아저씨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잠시 짐을 풀고
바라데로를 가는 비아술(외국인 전용 고속버스)를 예매하려다
비아술 터미널을 찾지 못해 그냥 택시를 탔슴
택시를 타고 국회의사당 여행명소를 찾아감
2달러 정도를 주고 흥백사진을 찍고 길에서
구걸하는 아줌마를 만나 1달러를 주고 숙소로 다시 돌아옴
쿠바,하바나 꼬꼬택시를 타고 가면서 찍은 하바나 말리콘 모습
숙소에서 잠시 쉬고 옷을 갈아입고
하바나 시내를 돌아다녀 보려고 길을 걷다
친절하며 영어를 곧잘 하는 쿠바 아저씨를 만남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살사댄스를 추는
댄스장도 데려다 주고 하바나의 명소 말리콘도 데려다 주었슴
꼭 쿠바에 가면 마시고 싶었던 모히또를 잘하는 곳에 데려다 주었슴
대략 한시쯤 숙소로 돌아와 아저씨에게 택시비 20CUC를 주었슴
한국 돈으로 약 2만원 정도가 조금 넘음.
쿠바,하바나 도착 첫날밤 머물던 민박집
민박집 모습을 보여주며 쿠바 하바나에서
머물기 좋은 민박집 정보를 올려봐 드려볼께요
아바나 민박집 추천 (A) Larissa y Mario (라리싸 와 마리오) (B) Sra. Conchita (세뇨라 꼰치타) 아바나시내의 경우 하루에 보통 30-35 CUC 입니다.
|
쿠바 민박집 옆에 는 쿠바에서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근사한 BMW자동차 매장이 있기에 한번 찍어 보았어요..
쿠바 하바나에 도착한 첫날 민박집 앞에서 저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하바나 말리콘도 데려다주고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모히토를 잘하는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도 데려다 준 고마운 아저씨예요..
쿠바에선 역시 맥주가 참 맛있었던것 같아요.
낮이고 밤이고 마셔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요
공기가 좋고 물이 맑아서 이겠지요 ^^
쿠바 하바나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데려다준 고마운 안젤로 아저씨와
안젤로 아저씨의 일본인 이민자 친구 모습이예요..
쿠바 하바나 말리콘 노천에서 맥주와 바베큐를 파는 주인집
예쁜 아들 모습이예요~쿠바 아이들에게 선물하여 주려고
준비한 색연필과 종합장을 주니 글씨를 쓰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라노비아 쿠바여행기는 계속 이어집니다.